더즌 3월 24일 상장! 공모가, 유통물량, 투자 포인트 정리

오늘(3월 24일),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더즌’**이 코스닥에 상장합니다.
공모가는 9,000원으로 확정되었고, 상장 전부터 수요예측에서 낮은 의무보유 확약 비율로 인해 ‘변동성이 클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죠.
이번 글에서는 더즌의 공모 정보, 상장일 유통 가능 주식 수, 그리고 투자 시 체크할 포인트까지 정리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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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즌 상장 개요

• 상장일: 2024년 3월 24일(월)
• 공모가: 9,000원
•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 약 2,120억 원
• 총 상장주식 수: 23,561,578주
• 상장일 유통 가능 주식 수: 4,246,871주
• 상장일 기준 유통금액: 약 382억 원
• 상장일 거래 가능 가격 범위: 5,400원 ~ 36,000원
• 주관사: 한국투자증권

의무보유확약 비중이 8.47%로 낮은 편이라 상장 직후 단기 매물이 출회될 가능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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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즌은 어떤 회사일까?

더즌은 디지털 광고·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에요.
광고 집행부터 성과 분석, 최적화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온라인 광고 시장 성장과 함께 빠르게 매출을 올리고 있는 성장주로 평가받고 있어요.

특징 정리

• 퍼포먼스 마케팅, 타겟팅 광고 기술력 보유
• 대형 광고주 및 쇼핑몰과 협력 사례 다수
• AI 기반 광고 효율화 기술 도입 확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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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일 체크 포인트

① 유통 물량이 꽤 되는 편
공모 후 상장일 유통 가능한 주식 수는 약 425만 주, 유통금액 약 382억 원으로
최근 상장 종목 대비 결코 적지 않은 수준이에요. 수급이 쏠릴 경우 단기 등락 폭이 클 수 있어요.

② 수요예측 분위기는 평이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0.72%, 확정 기준으로도 8.47%에 그쳤어요.
기관이 장기 보유를 망설였다는 뜻으로도 해석되기 때문에 상장 직후 단기 매매 흐름을 잘 지켜봐야 해요.

③ 공모가 수준은 높지도 낮지도 않은 느낌
PER 기준이나 동종 업계 밸류 대비 크게 저렴하진 않지만,
AI 기반 마케팅 플랫폼이라는 성장 테마를 감안하면 투자자들 시선이 모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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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즌, 투자해도 괜찮을까?

긍정적인 포인트

• 디지털 광고 시장 지속 성장 중
• 자사 플랫폼에 대한 신뢰도와 사용자 확대
• 상장 후 자금 조달을 통한 R&D 및 사업 확장 기대

유의할 점

• 유통 주식 수가 적지 않아 첫날 변동성 가능성 있음
• 기관 확약 비율 낮아 수급 부담 존재
• 광고 시장 특성상 경기 민감도가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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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더즌은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 시장 내 성장 가능성은 충분히 주목할 만한 기업이에요.
다만, 의무보유 확약이 낮고, 유통 물량이 많은 편이라 단기 매매는 주의가 필요해요.
상장일 주가 흐름을 잘 지켜보며 진입 시점과 전략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