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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키우기 프로젝트/육아용품

출산 전 미리 준비해두면 좋을 준비물, TOP 5

워킹 소백맘 2025. 5. 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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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전에 준비물 리스트 보면… 세상에 안 사도 될 게 없죠?
"다 필요해요!" 하는 글 보면 다 담고 싶어지고,
정작 나중엔 안 쓰고 방 구석에서 먼지만 쌓이는 것들도 있고요.
그래서 오늘은 두돌이 된 엄마가 실제로! 잘 썼던 출산 준비물 5가지만 뽑아봤어요.
육아하면서 정말 도움 많이 받은 물건들이에요.

1. 밤부베베 손수건 & 천기저귀 (이건 거의 매일 빨아요)

출산 전엔 그냥 손수건이 손수건이지~ 했는데
밤부베베 거 한 번 써보면, 어른 것도 이걸로 바꾸고 싶을 걸요?
부드럽고 흡수력 좋아서 신생아 세수, 침 닦기, 목욕 수건 대용까지 다 됐어요.
✔ 팁:

  • 목욕타올? 생각보다 잘 안 써요. 대신 천기저귀를 목욕타올 대신해서 써요.
  • 거즈 손수건/천기저귀는 최소 30/5장 이상 추천 (하루 5장은 기본으로 쓰니까요)

손수건 링크 바로가기

 

2. 신생아용 로션 & 오일 (보습은 태어난 날부터 시작입니다)

갓 태어난 아기 피부는 정말 상상 초월로 건조해요.
저희 아가는 생후 일주일 만에 볼에 일어남 생겨서
그때부터는 목욕 후 무조건 로션+오일 이중 보습 루틴 지켰어요.
팁:

  • 무향, 저자극 제품부터 시작하는 게 안전해요.
  • 저희 아이는 몽디에스를 많이 썼어요.
[1+1] 몽디에스 신생아/유아 촉촉한 보습 아토로션 240ml, 2개

 

브레짜

3. 분유 타주는 브레짜 (이건 진짜 육아 신세계)

완분이나 혼합수유 생각 중이라면, 브레짜는 무조건 추천이요.
새벽에 눈 반 감고 분유 타야 할 때,
버튼 하나로 으로 분유+물+온도까지 완성되는 그 감동…
✔ 팁:

  • 필터랑 물통은 청결 관리 꼭 해주세요. (필수)
  • 중고 구매 시엔 꼭 상태 확인! (이건 위생이니까요)
베이비브레짜 신형 자동 분유제조기 BRZFRP-1A, 혼합색상, 1개

 

4. 아기 욕조 + 온도계 (처음엔 목욕이 제일 무서웠어요)

신생아 목욕 처음 시켜본 날… 아직도 기억나요.
몸은 작고 미끄럽고 울고 난리인데, 물 온도 감이 안 잡혀서 식은땀 났었죠.
그때부터는 온도계 필수!
팁:

  • 물 온도는 37~38도 정도가 딱 좋아요.
  • 온도계 없으면 손으로는 솔직히 헷갈려요...
  • 신생아는 센스2030 2개가 좋은 것 같아요.
센스2030 베이비 다용도 욕조, 무지아이보리, 1개

5. 수유 쿠션 (수유+안정+등받이까지 3 in 1)

하루에 수유 몇 번 하는지 아시죠… 그 자세로 허리랑 손목이 망가져요.
수유 쿠션 없으면 제대로 안고 먹이기도 어려워요.
저는 이걸로 등받이까지 되는 거 써서 정말 만족했어요.
팁:

  • 등받이 있는 타입이 확실히 편해요.
  • 엄마 손목을 지켜주는 꿀템입니다!
  • 요즘은 안쓰는 집이 없어요.
알프레미오 유아 수유시트 VER.2, 아이보리, 메쉬

 
 
출산 준비물, 사실 다 사놓고 써보면
“이거 왜 샀지…?” 하는 것도 많잖아요?
근데 오늘 소개한 다섯 가지는
출산 후 진짜 매일같이 쓰고, 없었으면 후회했을 것들이에요.
사실 육아는 장비가 아니라 체력 싸움이지만,
체력을 덜 쓰게 해주는 장비가 곧 필수템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쓰셨던 물건 중에 꿀템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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