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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년내일저축계좌] 일반 청년 vs 차상위 지원 차이 총정리! (신청방법, 서류까지)

워킹 소백맘 2025. 5. 8. 14:55


저소득 청년에게는 돈 모으기가 정말 쉽지 않죠.
알바로 100만 원 넘게 벌어도 월세 내고 교통비 쓰면 남는 게 없으니까요.
그래서 요즘 청년들 사이에서 “청년내일저축계좌”가 뜨고 있죠.
국가에서 최대 1,440만 원까지 목돈 마련을 도와주는 이 제도,
누가, 어떻게, 얼마까지 받을 수 있는지 정리해볼게요!

 

청년내일저축계좌란?

정부가 저소득 청년에게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저축 프로그램이에요.
3년 동안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추가로 매칭금을 얹어주는 구조죠.
 
신청자 유형에 따라 지원금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1. 신청 기간

  • 2025년 5월 1일(목) ~ 5월 21일(수)
    → 단 3주! 미리 준비해서 서둘러야 해요.

 

2. 신청 자격 요약

구분 나이 소득 요건 재산 기준 비고
일반 청년 만 19~34세 월 50만 원 이상~250만 원 이하 대도시 3.5억 / 중소도시 2억 / 농어촌 1.7억 이하

중위소득 100% 이하
중위소득 100%은
239만원
차상위 계층·기초생활수급자 만 19~39세 월 10만 원 이상~250만 원 이하   증빙 필요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어야 하며, 전월 기준을 봅니다.
재산은 본인+가구 기준으로 계산되니, 부모님과 따로 살아도 피부양자면 포함됩니다.

 

3.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기준 중위소득 50~100%면 정부가 10만원 지원
기준 중위소득 50%이하면 정부가 30만원 지원
유형 본인 저축 정부지원금 총 지급액
일반 청년 360만 원 (10만 원 × 36개월) 최대 380만 원 최대 740만 원
차상위계층/수급자 360만 원 최대 1,080만 원 최대 1,440만 원
 

같은 돈을 저축해도, 형편에 따라 정부가 더 얹어주는 구조예요.
즉,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청년일수록 유리하죠.

 

4. 신청 방법

  • 온라인: 복지로에서 신청 (공동인증서 필요)

https://www.bokjiro.go.kr/ssis-tbu/twataa/wlfareInfo/moveTWAT52011M.do?wlfareInfoId=WLF00000060

www.bokjiro.go.kr

  • 오프라인: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

 
필요서류

 

 

자주 묻는 질문 (실제 사례 기준!)

  • Q. 대학생인데 아르바이트만 해도 돼요?
    월 50만 원 이상이면 가능합니다!
  • Q. 군 복무 중인데 신청 가능해요?
    아니요. 군 복무 중은 소득이 없으니 제외돼요.
  • Q. 부모님과 따로 살면 가구 기준 안 봐도 되죠?
    NO! 건강보험 피부양자라면 부모 소득도 포함돼요.
  • Q. 해지하면 어떻게 돼요?
    본인 저축금만 돌려받고, 정부지원금은 전액 몰수됩니다.

 

한 줄 정리

같은 10만 원을 저축해도,
일반 청년은 740만 원, 차상위 청년은 1,44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
청년이라면 꼭 한 번 신청 자격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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