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돌(24개월)이 지나면 아기에서 유아로 넘어가는 게 확실히 느껴진다. 이 시기에 맞춰 장난감, 생활용품도 바꿔야 할 게 많다. 내가 직접 써보고 "이건 진짜 추천!" 할만한 제품 5가지를 소개한다.


1. 자석블록 – 뚝딱뚝딱 창의력 놀이

💡 추천 이유: 두 돌이 지나면 손 근육이 발달하면서 쌓기 놀이에 빠진다. 블록은 많은데 결국 손이 가는 건 자석블록이다.
✔️ 자기 힘으로 붙이고 떼면서 성취감 UP!
✔️ 자동차, 집, 동물 등 만들기 무한대
✔️ 어른도 같이 놀기 좋음

👉 내가 쓰는 제품:

맥킹덤 롤러코스터 자석 블럭 교구 타일 유아 어린이 장난감 104PCS, 1개

 


2. 스테인리스 식판 – 위생+내구성 최강

💡 추천 이유: 두 돌 지나면 식판을 따로 마련해주는 게 좋다. 실리콘, 플라스틱도 많지만 스테인리스 식판이 위생적으로 가장 좋고 오래 쓸 수 있다.
✔️ 뜨거운 음식 올려도 환경호르몬 걱정 없음
✔️ 흠집이 적고 내구성이 강해 몇 년도 거뜬
✔️ 칸 나뉘어 있어 반찬 따로 담기 편리

👉 내가 쓰는 제품:

미피 국산 겹쳐지는 스텐 식판 5구, 2개

3. 푸쉬팝 놀이 – 소근육 발달 & 집중력 향상

💡 추천 이유: 24개월쯤 되면 세밀한 손 움직임이 늘어나면서 구멍에 뭔가 넣는 걸 좋아한다.
✔️ 작은 손으로 푸쉬팝으로 꾹꾹!
✔️ 눈-손 협응력 발달에 최고
✔️ 카페 갈 때 들고 가면 한참 집중해서 논다

👉 내가 쓰는 제품: 

루아르모 푸시팝 버블 팝잇 하트 + 팔각 + 원형 + 사각 세트, 혼합색상, 1세트

4. 킥보드 – 에너지를 밖에서 발산!

💡 추천 이유: 집에서만 놀기에는 에너지가 넘친다. 그렇다고 맨날 뛰어다니게 할 수도 없고... 킥보드 하나 있으면 산책할 때 최고다.
✔️ 두 돌 아기용은 앞바퀴 두 개로 균형 잡기 쉬운 제품이 좋음
✔️ 높이 조절 가능해서 오래 사용 가능
✔️ 안전한 브레이크 필수!

👉 내가 쓰는 제품: 

마이크로킥보드 아동용 미니 투고 디럭스 플러스 LED 킥보드, 핑크, 1개

5. 뽀로로 목욕놀이 스티커 – 욕조에서 노는 재미 UP!

💡 추천 이유: 목욕 시간마다 도망가는 아이라면? 뽀로로 목욕놀이 스티커가 해결책이다!
✔️ 욕조 벽에 착! 붙었다가 쉽게 떨어짐
✔️ 물 묻히면 더 잘 붙어서 놀기 좋음
✔️ 캐릭터 인식하면서 놀이 가능 (뽀로로, 친구들 다 있음)

👉 내가 쓰는 제품: 

뽀로로 목욕놀이 스티커, 혼합색상, 1개

마무리 – 두 돌 아기 육아템, 핵심은 ‘실용성’

두 돌이 지나면 "내가 할래!"가 많아지고, 집중력이 생기면서 손으로 하는 놀이도 좋아한다. 이 시기에 맞춰 실용적인 육아템을 준비하면 육아가 한결 편해진다.
엄마 아빠들도 써보면서 "이건 진짜 유용했다!" 하는 육아템 있으면 댓글로 공유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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