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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소백맘
자연관찰 첫 전집, 아주 유명한 「놀라운 자연」 돌~유치원까지 찐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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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키우다 보면 장난감, 책, 교육 다 챙기고 싶잖아요.
특히 책은 매일 보는 거라서 한 질 정도는 아이 성장에 맞게 오래 볼 수 있는 전집을 사고 싶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전집이 하나 있었어요.
바로 「놀라운 자연」 자연관찰 전집.
저도 고민 끝에 들였고, 지금까지 몇 달을 두고 꾸준히 보면서
“아, 이건 진짜 잘 샀다” 싶은 책이 되었어요.
오늘은 이 자연관찰 전집이 왜 돌아기부터 유치원생까지 오래 볼 수 있는 책인지,
저희 아이의 실제 반응과 함께 자세히 소개해볼게요.
“놀라운 자연”이 다른 자연관찰책과 다른 이유
자연관찰책이라고 하면 딱딱하고 지루한 느낌도 있잖아요.
사진만 많고 글은 너무 어려운 경우도 많고요.
그런데 이 전집은 첫 장부터 느낌이 달랐어요.
✔ 생생한 실사 중심
아이들은 아직 만화 그림보다는 진짜 이미지에 훨씬 반응이 좋아요.
놀라운 자연은 사진이 정말 크고 선명하게 들어 있어서
돌 지난 아기들도 그림책처럼 뚫어져라 보고 반응하더라고요.
✔ 짧고 리듬감 있는 문장
글이 길면 아이가 집중 못 해요.
이 책은 “나비가 날아요. 노란 나비가 날아요.”
이런 식으로 짧고 반복되는 구조라서
돌아기부터 두돌 즈음 아이들도 금방 말 따라 하고 이해할 수 있어요.
이게 진짜 큰 장점이에요.
✔ 아이 눈높이에 맞는 정보 구성
지식 전달이 목적이 아니라,
아이의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자극하는 방식이라
자연스럽게 “엄마, 이건 뭐야?”, “왜 물속에 있어?” 같은 질문이 나와요.
연령대별 활용법, 이렇게 달라져요
자연관찰 전집 하나 샀을 뿐인데,
아이의 발달 수준에 따라 활용법이 달라지니까 진짜 오래 써요.
돌~18개월 아기:
- 책 펼치면 사진 보면서 “멍멍이!”, “고양이~” 하고 소리 흉내내요
- 엄마가 말해주면 따라하면서 언어 자극, 이름 익히기
- 울퉁불퉁한 바다 사진 보며 “이건 뭐야?” 손으로 만지며 관찰해요
두돌~세돌 아이:
- “이건 어디 살아?”, “이건 뭐 먹어?” 질문 놀이 시작
- 코끼리, 악어 등 좋아하는 동물 반복해서 읽고 이야기 지어내기 놀이
- 동물 목소리 따라하기, 책 속 장면 따라 역할놀이 연결 가능
4세 이상 유치원생:
- 곤충 생태, 물의 흐름, 날씨 이야기 등 탐구 중심 질문 유도
- 관찰 노트 만들어서 그리기, 외우기, 비교하기까지 가능
- 실제 동물원이나 곤충관, 식물원 가기 전 사전 정보용 책으로 활용
실제 구성도 아이 친화적
놀라운 자연은 테마별로 나뉜 전집 구성이라
한꺼번에 몰아 읽기보단, 하루에 한 권씩 자연스럽게 보여주기 좋아요.
주제도 다양해서 동물, 곤충, 식물, 바다, 하늘, 계절 등
아이의 흥미에 맞게 골라 읽을 수 있는 점도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엄마의 실제 사용 팁
- 책장 앞줄에 보이게 꽂기 → 아이가 스스로 꺼내서 펼쳐요
- 동물 그림을 펼쳐놓고 음식도 주고 잠도 재워주면서 역할놀이 해요
- 책 내용과 연결되는 실물 경험 같이 해주기
예: 동물원 다녀온 날 → 관련 책 다시 보기 - 반복해서 읽어주면 아이가 자연스럽게 언어 따라 말하기 시작해요
- 곤충/자연 테마 만들기 놀이로 확장하면 더 오래 즐겨요
이런 집에 특히 추천해요
- 첫 전집, 혹은 자연관찰책 고르기 망설이는 돌 전후 가정
- 형제가 나이 차 나는 집 (연령 따라 활용 가능해서 두고두고 봄)
- 소리·불빛 없이 조용히 집중하는 책을 찾는 분
- 동물, 자연에 관심 많거나 언어가 막 터진 시기 아기
마무리 후기
처음엔 단순히 “자연관찰책 하나 있어야지” 했는데,
지금은 우리 아이가 가장 자주 꺼내보는 전집이 되었어요.
특히 다른 책은 잘 안 펼치는데
놀라운 자연은 매일 한 권씩 꺼내서 읽어달라고 가져오는 걸 보면,
이 책이 얼마나 아이의 호기심을 끌어당기는지 알 수 있어요.
돌아기부터 유치원생까지 쭉 함께할 자연관찰 전집 고민 중이시라면
「놀라운 자연」 정말 추천드려요.
이 책은 오래 봐도 질리지 않고, 아이가 자라는 만큼 활용법도 함께 성장하니까
엄마로서 뿌듯함이 커지는 전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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